사진 5장 이상이 포함된 에세이를 올리는 공간 입니다
올해로 두 번째 개최한 2008 서울국제사진페스티벌은 대중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진예술과 문화의 한마당이었으며
사진을 통한 즐거움과 놀이의 장으로서, 비단 사진 전시만이 아닌 사진을 매개로 한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였다.
- 페스티벌 홈페이지 개요 中 -
국제사진페스티벌의 전체 주제인 "Humanscape"는 "인간에 의한 풍경" , "인간 풍경" 으로 정의될 수 있으며,
본 페스티벌은 삶의 주제로서의 우리 자신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차원의 풍경을 바라보게 함으로써 우리의 삶을
마주하게 하려는 의도를 갖는다.
"모든 사진은 풍경이다" 라는 언표처럼 내적 풍경에서 정치적인 풍경, 일상의 풍경에서 형이상학적 풍경,
감각적인 풍경에서 객관적인 풍경에 이르기까지 사진의 장에서 풍경은 세상에 대한 관계를 만들어내는
하나의 이미지 공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인강 풍경"의 기원에는 낸골딘(Nan Goldin)과 아라키(Araki)의 사진이 있다.
사진의 중요한 패러다임인 내밀하고 사적인 부분으로의 편중이라는 특성은 바로 이들의 사진들이 보여주었던 것이다.
현대에 이르러 얼굴 중심의 전형적인 포트레이트적 접근을 벗어나 인간에 관한 존재론적 접근을 보여주는 사진들이
급속히 증가했다. 그것은 바로 인간 존재와 몸의 인식 등에 대한 문제로 옮아가게 되었기 때문이다.
Humanscape 는 다음의 세 가지 카테고리로 나누었다.
1. 안을 바라보다.
2. 타인을 느끼다.
3. 밖으로 나가다.
그럼, 위 3가지 중 첫 번째 section을 보자.
Section 1 : 안을 바라보다.
주체로서의 인간이 자신의 삶에 대한 지각을 통해 자기 자신을 규정지으려는 의도와 연계되며,
자기 자신을 또 다른 자아(alter ego)의 모습을 통해 드러내는 셀프 포트레이트 형태의 작업들과
자전적인 숙고를 드러내는 작업들로 구성된다.
몸에 접근하는 작업들은 신체의 내밀함을 드려내는데, 작품을 보는 이들을 타인의 신체의 비밀스런
내면으로 파고 들어가게 된다.
이 사진들은 현실 삶에서의 자국과 상처를, 자신의 내면을 투영시킬 수 있는 일상의 순간과 대상을 통해
또 다른 자아의 모습을 보여주는 가운데 내면적 본질을 하나의 잔재로 남겨두는 실존적, 자전적 방식을
체득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 전시회에서 담아온 작품 사진들의 저작권은 해당 작품의 저작권자에게 있습니다.
-나만의 갤러리-
나만의 작은 갤러리는 사진이라는 매체를 통해 표현할 수 있는 우리시대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지금이라는
역사의 한 부분을 절개하며 사진가 개개인의 관심가와 일상을 내동 보존하듯이 전시하는 기획이다.
전시에 참가했던 사람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추후 온라인 추천을 통해서 Nikon COOLPIX S52 카메라 7대를 준다.
(나는 할까말까 고민중이다;;; )
정희승 作, 페르소나 시리즈
루비자 링보르그 作 - 원더랜드 시리즈 - 하얀 토끼를 쫓다.
루비자 링보르그 - 원더랜드 시리즈 - 숨 참기
루비자 링보르그 作 - 원더랜드 시리즈 - 야구방망이를 든 소녀
루비자 링보르그 - 원더랜드 시리즈 - 선택받은 하나
정영혁 作, 익명성
윤진영 作, 절망에 뒤덮힌
윤진영, 끓어오르는 생각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자리....
이단 作, 물질의 양
도로시 M. 윤 作
도로시 M. 윤 作- 진실
이진우 作
다니 르히쉬 作
얼마나 오래된 문양일까요
section 2의 공간으로 가는 길에....
이런곳을 혼자만,...다녀오셨다는거에 또 놀라고,...
머 그냥 부럽습니다;